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 카페 다녀왔어요.
사실은 세 번째랍니다.
한 번은 지인이랑
두 번째는 아이랑 갔는데 13세 이하 노 키즈 존이라 못 들어가고
세 번째 아이 등교날 방문했어요.
13세 이하 노 키즈
목요일 휴무
동네 분위기가 관광지가 아닌
제주 시골마을 같아 마음이 더 편해지는 곳이랍니다.
커피 마시고 동네 구경도 했어요.
본관, 별관 야외
세 군데에 테이블이 있어요.
2~3명이 가기에 적당하고
소소하게 힐링하시고 싶은 분들 좋아할 만해요.
추천 이유
사진 재주가 없어도 갬성스런 사진이 무진장 잘 나와요.
(내부 인테리어가 소소하게 이뻐요)
주차가 편해요.
(돌담길 따라 주차하시면 돼요)
한달살이 하고픈 제주 시골마을을 느낄 수 있어요.
서귀포시 대정읍을 지나간다면 한번 들려보세요.
https://place.map.kakao.com/1592014230
https://www.instagram.com/empty_season_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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