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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엄마

영유 없이 영어에 자유로운 아이 만들기 - 엄마표 영어 5,6,7 세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엄마가 
영어 잘하는 아이 만드는  
엄마표 코칭 방법입니다.

 

 

 

티스토리 시작하면서 무엇에 대한 주제를 할까 고민하다가

나에게 가장 많이 묻고 궁금해하는 영어교육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결론적으로 아이가 영유 없이 영어학원 없이

지금은 영어가 더 편한 아이가 되었어요.

특별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또 찾아보면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닌 거 같아요.

 

지금까지는....  말도 안 돼.... 하시겠지만

나름의 노력은 들였답니다^^

 

취학 전 노출량 어마 무시해야 해요.

엄마가 영어를 못하는데, 영어 유치원을 안 다니는데 노출량은 어떻게 늘릴 것인가?
우리에겐 유튜브와 넷플이 있잖아요~

영상 보여주는 게 싫으면...

책이나 음원인데 재미있게 공부하기엔 한계가 있어요.

 

원어민에 가깝게 스피킹을 구사하려면 영상만큼 효과적인 게 없어요.

확실히 자신합니다.

책에서 억양 동작 표정을 알려주진 않거든요~

그리고 같은 영상을 여러 번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주의:

아이가 보는 영상은 반드시 부모가 체크해야 합니다.

(접근이 쉬운만큼 부모의 지도가 따라야 합니다.)

한국어 영상은 전혀 보지 않았어요

(흔한 남매 같은 영상 보여주면 영어 영상을 보지 않아요.)

 

https://www.youtube.com/@TEDEd

 

https://www.youtube.com/@TEDEd

 

www.youtube.com

 

         7세쯤  파닉스 원서 읽기 시작

저희 아이는

7세 말에 유치원 방과 후 수업에서 파닉스 수업 듣고

집에서 숙제 정도 하면서 교재 읽기 정도만 했어요.

이후에는 

라즈 키즈로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 퀴즈 풀기를 매일 1시간 했어요.

 

엄마표 하기엔 라즈 키즈 만한 게 없어요.

나중에 안거지만 외국에서도 국제학교에서도  라즈 키즈를 사용하더라고요 

주 7일 정말로 매일 했어요.

여행 가서도 패드 들고 다니면서요^^

 

 

 

https://www.razkids.co.kr/index

 

RazKids Korea

라즈키즈 코리아

www.razkids.co.kr

 

 

라즈 키즈, 리딩게이트, 리틀 박스 등등....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하시면 돼요.

무엇을 하느냐보다는 꾸준히 매일 하는 게 더더 중요해요.

 

 

 

그래도 저는 라즈 키즈를 추천하는 이유는 

논픽션 위주의 좋은 글을 매일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에요.

원서를 좋아해도 판타지를 위주로 읽게 되면 시간 대비 효과적이지 않더라고요.

 

맘 카페, 상위 1프로 카페 보면

sr지수 어떻게 하면 점수 올리냐는 질문이 항상 있는데

해보니 이 방법이  효과적이에요.

 

 

8세 영어나라 사람들과 아무 말 대화^^

 

 아웃 스쿨 outschool

https://outschool.com/

 

Set Learning Free: Let kids' curiosity run wild with classes and groups on any topic you can imagine.

Over 140,000 classes, endless possibilities. We empower kids 3 to 18 to build their own curriculum of interactive, one-of-a-kind classes.

outschool.com

아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만들기 그림 그리기 위주였어요.

 

 

 화상영어

http://sevenenglish.kr/

 

미국 아이비리그 대표의 세븐화상영어 | 97% 재수강률로 입증된 수업과정

화상영어, 전화영어, 미국교과서과정, 명문대 선생님선발 89%수강생이 1년이상 재수강으로 입증된 수업은 변함없는 수업의 퀄리티를 증명합니다

sevenenglish.kr

5개 이상  테스트 수업해보고 결정했어요.

필리핀 선생님이 리액션이 너무 좋고 저희 아이랑 합이 좋았어요.

 

 

처음엔 교재로  하다가   

나중엔  아이가 말하고 싶은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아이가 수업을 준비해서 이야기하기도 하고

읽은 책을 주제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가족 이야기하고

친구 이야기하고 

친한 언니가 되었어요.

선생님 그만두실 때는 아이가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어요.

 

 

 

다음 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