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토이저러스 갔더니
아이가 급흥분...
그럴 나이가 아닌데 마트 내에서 강아지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니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많으니.. 역시 못 골라요.
쿠팡에서나 사야겠다고 아이달래서 나오는 길에
노랑발견
방에 온통 노랑노랑~~~~
노랑 애정하는 아이가 요 인형을 데리고 오더라고요.
나이가 몇 개인데...
데리고 와서 포장 까는데 살짝 열받음요.
가위가 있어야 해요.
예전엔 육아스킬고수로....
마트에서 다분히 하고 쓰레기 버리고 건전지 사 오는 스킬이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니 엄마도 잊었다.
이런이런 나사돌릴 작은 드라이버도 있어야 해요.
나사 돌리고 건전지 3개 넣으니 얘가 귀염뽀짝하게 움직이네요^^
https://tv.kakao.com/channel/4076340/cliplink/434634444
생각보다 잘따라해요.
중간 중간에 몰랑어라고 추임새를 넣어주니 살작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요.
디자인은 2가지가있어요.
촉감도 부들부들 너무 좋네요.
다만 세탁은 어려워요.
생각보다 아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한 장난감인형이라
후기 남겨봐요~
가격은 배송료빼고 1800~ 2200원이네요.
물건은 같은데 가격이 다다른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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