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결심을 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형편없는 어휘력이 문제가 되고 있어요.
중학생 아이들이 말하는 걸 듣고 있으면... 이웃나라쯤 되는 거 같아요.
"개선하다" 뜻을 물으면 개 (아주 많이) 선 (착하다)라고 말한다고 국어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2023년 새해부터 부담 안되게 365일 쓱~ 스며들게 공부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교육 유튜버 이은경선생님이 만드신 거네요.
예전에는 공교육에 있으셨던 분인데 개인사정으로 지금은 교육 관련 일을 하시는 거 같아요.
책 읽기와 글쓰기를 엄청 중요하시는 분이에요.
유튜브에 매생이 글쓰기 프로그램은 정말 좋더라고요.
교육유튜브 재미있는 게 보는 편인데
그냥 정말 재미로 보는 편이었어요.
의대 대치 강남 송파 학군지 경기 수도권 지방.... 정말 타깃에 따라 많이 다르더라고요.
아 이런 세상이 있구나 싶을 때도 많아요.
이은경샘은 순한 맛정도인 거 같아요...
(제가 본 것 중 가장 매운맛은 민성원선생님 이요. 그 정도로 하려면 다시 태어나야 할 거 같은 느낌 )
2023년 1월1일 부터 시작해보렵니다.
나름의 속도로 소소하게 달려 봅시다.
날짜가 있어 그래도 덜 밀릴 거 같은 느낌
식탁에 한자리해두려고요.
일주일에 한 번 물어보고요.
뜻이랑 예문 동의어 활용 등이 나와있어요.
제발 하루에 하나라도 눈으로 입으로 읽어주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요정도의 두께에요.
365일 한다면 365개는 아는거니 공부하는거 겠죠?~
엄마의 염원을 담아
2023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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