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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엄마

맥북 구매가이드

맥북사기 왜 이리 어려워요.

아이가 필요하다고 해서 사러 갔더니

비슷하게 생기 모양의  맥북들이 각기 다른 가격표가 붙어있어서 너무 놀랬네요.

집으로 돌아와 공부 좀 하고 로켓으로 구매하기로 했어요.

 

에어를 살까? 프로를 살까?

그래픽이나 영상 등 전문작업을 요하지 않는 이상 프로는 필요 없다고 하네요.

영상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높은 코어사양이 필요한데

울 아이처럼 학교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만 사용할 경우 에어

에어와 프로의 가장 큰 차이는 발열을 잡아주는 냉각차이인데 프로에는 냉각팬이 있어요.

장시간 작업을 할 때 발열을 잡아주기 우함이라네요.

 

결론! 8k 이상의 영상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에어로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m1?    m2?

m1은 단종되는 분위기라 어쩔 수 없이 m2 

가격차이가 크지 않고 마그네틱 케이블은 너무 편하네요.

m2 결정

 

 

색상

프로는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에어는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그레이? 미드나잇?

 

저는 실물에 반해 미드나잇~결정

 

가격

 

에어 m2 13 인치 159만 원~

에어 m2 15인치 179만 원~

 

프로 업그레이드 가지 하면 400만 원 이상되네요.

저는 실물로 봤는데 13인치 15인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어요.

그리고 아이가 가지고 다녀야 하기에 13인치로 결정

 

구매 꿀팁

1. 학생이나 교직원
애플교육할인 스토어 최대 14프로 할인해서 구매가능

2. 애플 리퍼 제품 구매
20프로 저렴히 가능
(리퍼제품)

3. 쿠팡
공홈보다 15프로 저렴 다개월 할부가능


여러 가지 고려해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다음날 새벽에 집 앞에 도착 

 

이제는 애플케어를 할 것인가? 말건인가?

 

아이가 쓰는 거라 혹시 몰라 애플케어도 신청했어요.

추가 249000원 

이게 지금생각하면 정말 다행이네요.

 

다음엔 맥북침수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