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가 얼마 남지 않고 곧 2023년이 다가오는데요.
새해가 되면 제일 먼저 찾아보는 일 공휴일, 삼재 는 찾아보게 되는 거 같아요
올해는 흙토끼해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올해는 67일 공휴일이 있네요.
1월 1일이 일요일이라니...
어린이날은 금요일이니 금토일 힘든 어린이날 연휴가 될 듯싶고요.
광복절이 화요일일면 전날 대체휴일해서 여름휴가를 길게 쓸 수 있으려나...
뭐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 굴리고
탁상달력에 표시해 봅니다.
삼재란?
삼재란 인간이 9년 주기로 맞이하는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를
일컫는 단어로 9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부터 3년간 별의별 재난을
겪을 수 있다고 하여 이를 삼재팔난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첫째 해는 들삼재, 둘째 해를 눌삼재
가택운, 사회운이 하락해 사회활동에서 이직과 이동변화가 많은 해
마지막 셋째 해를 날삼재
해외이동과 장거리가 불리한 시기이며 부부의 경우 이혼위기가 있을 수 있고
인연을 맺으면 악연이 되어 금전거래와 해외이동, 주거변화를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2023년 삼재띠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
2022년부터 시작되었다 2023년은 둘째해 눌삼재에 해당된다고하네요.
이중에 용띠는 복삼재라네요.
대운이 찾아오는기운에 삼재가 겹쳐 더좋다나~
울집에 두명이 삼재라니...
조심해서 나블건 없으니 매사에 조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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